👕 기본 티셔츠 봉제편

실루엣이 살아나는 핸드메이드 펫티! 💕

앞서 강아지 옷 패턴 그리기를 완료하셨다면,
이제부터는 실제로 옷을 만드는 봉제 단계예요!

천천히 한 땀 한 땀 따라오시면,
편안하고 예쁜 강아지 티셔츠가 완성됩니다 🧷

 

✂️ Step 1: 시접 추가 후 재단

• 완성된 패턴의 어깨선과 옆선에 시접 1cm를 더해서 재단합니다.
• 시접은 봉제 시 여유분으로, 꼭 필요한 단계예요.
• 옷의 균형과 마무리를 위해 꼭 추가해 주세요!

 

🪡 Step 2: 앞판 & 뒷판 재단 – 골선 정리

• 앞중심선 & 뒷중심선은 원단을 반으로 접은 골선에 맞춰 재단!
  ✅ 이렇게 하면 좌우 대칭이 정확하고 핏도 깔끔하게 완성돼요.

 

📏 Step 3: 바이어스 재단

• 바이어스 테이프는 폭 4cm로 재단합니다.
• 바이어스 방향으로 재단하면 곡선을 부드럽게 감쌀 수 있어요.
  ✨ 넥라인, 소매, 밑단 마감용으로 미리 준비해 주세요!

🧵 Step 4: 어깨선 & 옆선 오버록 마감

• 봉제 전 오버록 처리!
  → 어깨선과 옆선을 오버록 마감해 원단이 풀리지 않도록 준비해 주세요.

💡 초보자 팁: 오버록 대신 지그재그 스티치로도 가능해요!

 

🧶 Step 5: 어깨선 봉제 (한쪽만 먼저!)

1️⃣ 앞판과 뒷판을 겉끼리 마주 놓고
2️⃣ 한쪽 어깨선만 1cm 시접에 맞춰 바느질!
3️⃣ 나머지 어깨선은 아직 남겨둬요.

이유는? 👉 넥라인 바이어스 마감을 더 깔끔하게 하기 위해서예요!

🧰 Step 6: 넥라인 & 밑단 바이어스 마감

🔧 노루발 교체
→ 랍빠 노루발(바이어스용)로 변경해 주세요.

🔧 땀 길이 설정: ‘4’
→ 바이어스 마감 시 조금 긴 땀 길이로 자연스럽게!

 

📍 마감 순서:

1️⃣ 앞판 & 뒷판 밑단 바이어스 마감
→ 곡선이 적어서 초보자도 도전 가능!
→ 테이프가 울지 않게 천천히 밀며 박음질하세요.

2️⃣ 남은 어깨선 봉제
→ 바이어스 처리 후 남겨뒀던 어깨선 연결!

3️⃣ 넥라인 & 암홀 바이어스 마감
→ 곡선이 많은 부분이라 천을 부드럽게 늘리며 박기

🎯 넥라인과 암홀은 잡아당기지 않고 자연스럽게 감싸듯이 박는 것이 포인트!

🧵 Step 7: 옆선 봉제

• 앞판과 뒷판의 옆선을 곧게 박음질
• 이 봉제선이 옷의 실루엣을 좌우하므로, 천천히 정성껏!

🪛 Step 8: 등판 시접 눕혀 상침 마무리

• 봉제한 옆선의 시접을 등판 방향으로 눕혀주세요.
• 그 위를 따라 한 번 더 윗박음질(상침)

✅ 이렇게 하면:

• 착용 시 불편하지 않고,
• 봉제선이 고정되어 깔끔한 마감

🎉 기본티 완성!

드디어, 강아지를 위한 귀엽고 깔끔한 티셔츠 완성!
이제 산책할 때도, 사진 찍을 때도,
직접 만든 옷을 입고 뽐낼 수 있어요! 💕

 

💡  봉제 꿀팁

“급하지 않게, 천천히.
바늘 땀 하나하나에 정성이 들어가면,
강아지도 느낄 수 있어요 🐾”

바이어스 울지 않게 → ‘천 살짝 늘리고, 테이프는 부드럽게!’
초보자는 먼저 연습 천에 한 번 시도해보는 것 추천!